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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행복의향기(시아와세노카오리)


행복의향기(시아와세노카오리)




안녕하세요 mackingplace 입니다^^


최근들어 일본영화에 푹빠져서 행복의 향기(시아와세노카오리)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일본요리영화 행복의향기에 대한 줄거리와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행복의 향기 배경이 되는 소상해반점


소상해반점 주인인 나이지긋하시고 인자해보이시는 왕씨역(후지타츠야)와 왕씨를 도와주는 아주머니


행복의향기 영화 배경에서 부터 정이 많이 느껴졌던거 같았어요


단골손님으로 언제나 북적한 소상해반점은 왕씨의 음식을 다들 좋아합니다.


언젠가 일본에 갈일이 있으면 꼭 왕씨의 음식을 맛보고 싶습니다^^





소상해반점 분점을계약하기 위해 찾아온 타카코역(나카타니미키)


다카코는 자기일에만 너무 집중만한 나머지


부탁할려고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안한 나머지 무작정 계약만 할려고 했습니다.


그랬기에 왕씨는 무작정 매몰하체 거절을 할 수 밖에 없었죠...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아무래도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것 아닐까요?^^ㅋ


다카코는 왕씨의 마음을 얻기위해 매일 소상해 반점을 찾아 음식을 먹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왕씨의 마음을 얻겠다는 의지와는 다르게 왕씨의 음식에 매료가 되고


또한 매몰찼던 왕씨는 맛있게 먹어주는 타카코가 싫지많은 않은듯해서 


왕씨 자기만의 특별식을 몰래 내주기도 했습니다.


왕씨와 다카코 서로 밉지많은 않은 사이 같군요^^ㅋ





일하던 왕씨는 오랜기간동안 애정을 갖고 하던 음식점일을 한순간에 찾아온 마비증세로 인해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던 일을 갑자기 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떤마음일까요?.... 정말 가슴아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카코는 병상에 누워있는 왕씨를 찾아가서 안부를 물으며


오고가는 대화에 다카코가 음식하는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왕씨는 하고있는 일을 그만두면 가르쳐주지! 라고 우스게 소리로 넘깁니다.





그렇지만 다카코는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한 행복한날들을 회상하며 하던일을 그만두고 음식을 배우기 위해다시 왕씨를 찾아갑니다.


일을 가르치는 왕씨는 제자 다카코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못본체하고 음식을 가르칩니다.





왕씨의 사장은 왕씨에게 아들결혼문제로 양가 상견례를 소상해반점에서 꼭 하고 싶다고 부탁을 합니다.


상견례날 가족들은 다카코의 음식을 먹게 되는데


행복한 향기가 나는 음식에 매료되어 너무나 기뻐합니다.


물론 왕씨나 다카코도 좋아합니다.


마지막 추가주문 요리 토마토계란볶음(시홍스챠오지단)을 왕씨와 다카코가 함께 요리를 하는데


이장면이 아무래도 행복의향기 명장면이라서 그런지 감동이 절로~ㅎㅎ


부인과 아이를 읽은 왕씨의 슬픔과 아버지와의 추억을 잊지못한 다카코


서로의 슬픔을 보듬어 주는 따뜻하고 감명깊은 일본요리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이상 mackingplace가 행복의향기(시아와세노카오리)의 줄거리 및 느낀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th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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