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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세넨툰치(Sennentuntschi)

 


 

 

 

 

- 세넨툰치(Sennentuntschi) -

세넨툰치(Sennentuntschi)를 줄거리 및 조금미숙(?)한 제 생각

안녕하세요 mackingplace입니다. 간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스릴러 약간의 공포 아름다움에 눈이먼 어리석은 뭐 그런 얘기가 섞여져 있는것 같습니다.







세넨툰치는 지금의 현실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하지만


이야기는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세넨툰치가 실제로 존재했다는것을 입증이라도 하는 마지막에 꼬마아이가 발견하게 되면서


소름돋는 오싹한 긴장을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몰입을 했다는 거겠죠...


한 목사가 한 여인에게 저질러버린 고통과 아픔속에서 태어나게된 세넨툰치


목사는 세넨툰치를 지하감옥같은곳에 가두어 버리고 


순간의 실수를 틈타 탈출하는데 성공하는 세넨툰치





세넨툰치란


실제전설 알프스에는 3명의 목자가 있었는데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악마는 이를 가엽게여겨


빗자루, 빨대걸레를 이용해 꿈의 여자를 만들어 창조한것이 세넨툰치입니다.





세넨툰치의 인형제물이 되어버리는 만즈, 자원봉사자 들라크루아와 맨윗사진 알버트


알버트도 세넨툰치와 마찬가지로 벙어리로 나오는데


이 외 두명 만즈, 들라크루아는 세넨툰치가 나타났을때 꺼려하여 내쫓는다는식으로


할려고 했으나 아름다운 세넨툰치의 미모에 휘말려 내쫓을 수 없었죠...


다들 아시는 뭐 그런(?)장면도 나오지만요ㅋㅋ





농장의 주인 만즈 세넨툰치에 의해 어떠한 손해를 보는 행동에 분노하여


그녀를 가둬 죽일려고 했지만 탈출하고 기절해있는 알버트가 화상 입은 후


실제 아들은 아니지만 키워준 만즈에게 파파(아빠)....라고 하면서 죽음을 맞이...


하..제가 다 가슴이 아프더군요....


만즈는 분노에 못이겨 세넨툰치를 죽일려고 했지만


자원봉사자에 총에맞아 저지를 당하고 총한방 그리고 세넨툰치의 등뒤 칼에 찔려죽고...


자원봉사자 들라크루아는 괜히 딴짓하다 손가락물려서 온몸에 독퍼져 죽고...


아름다움에 눈이멀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결국은 세명 다 목숨을 잃어버리네요...


경관이 사건해결을 완료하면서 성모마리아(세넨툰치)에 이끌려 산에 있는 농장으로 향해


발견한 것은 피부가 다 벗겨져 있는 실종된 3명의 인형의(?) 시체에 화들짝 놀라고


역겨운 모습의 실종된 3명이 모두다 세넨툰치에 의해 저질러 졌다는것을 알게된 경관은


해결된 사건을 눈뜨고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결국 믿었던거에 대한 


배신감(?) 같은 그런 자신의 어리석은 감정(머저리)으로 인해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립니다...


깜짝깜짝 놀라는 그런것은 없었지만 몰입감은 최고조


과연 세넨툰치는 실제로 존재했을지 의문이 조금 드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이상 세넨툰치 줄거리 및 조금미숙(?)한 제 생각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th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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