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목돈모으기 PROJECT -
안녕하세요 mackingplace 입니다.
저만의 목돈모으기 PROJECT에 대해 설명할려고 합니다.
목돈모으기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개인사정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겠지만 저의 목돈모으기는 현재 결혼을 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극히 저의 맞춤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크게 돈을 많이 버는 상태도 아니고 도한 차도 없는상태...
그렇지만 부모님과 같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밥도 해결되어 기름값 밥값도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교통비는 하루에 2200원(교통카드100원할인) 한달에 약 6만원정도 통신비는 한달 평균 36000원정도 나가는군요.
만약 차가 있을경우 가까운 곳이라도 차를 끌고 가야되고 또 기름값이나 정비값(관리유지비) 또 차 보험료도 나갑니다.
차 있는 분에게 물어보면 가까운곳에 다녀도 적어도 한달에 10~15정도 기름값만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 차를 구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결혼할때 쯤에 애기가 생기기 때문에 그때 마련할려고 합니다.
목돈모으기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농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농협이 편하다고 해야할까요? ^^
처음 1년은 월급에서 50~60%정도 적금을 들었습니다. 그것도 자동이체로 했습니다.
이유는 돈이 있으면 자꾸 쓰고싶은 심리 때문에 자동이체로 하고 그다음 내가 사고 싶은거 사고 먹고 싶은걸 해결했습니다.
2년전에 1년만기 적금을 들어서 1천만원정도 모았는데요.
1년 적금이 만료된 이 1천만원을 금년 1월달에 예치(복리식정기에탁금)해 두었습니다.
확정된 금리 약 4%정도로 내년 1월달에 세후 약 40만원정도의 이자가 붙더라구요.
그냥 목돈이 저한테 생기는거죠^^ 기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1천만원을 예치할때 계약기간을 모르고 1027년도 가지 해서 도중에 해약이 되는지 물어보았는데요.
1년지나고 1천만원 + 40만원이자 이 원금을 빼고 도중에 해약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1년 지나지 않고 바로 빼버리면 원금 + 0.8%정도의 이자만 붙는다합니다.(원금손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 1월에 예치름 1천만원 + 적금(1년)한 금액 1천만원 통합 2천만원을 예치(맡겨)할려고 합니다.
내년 농협이나 다른 은행의 금리에 따라서 이자 붙는게 다르겠지만 만약 금리가 똑같다면 1년 후 약 40X2해서 80만원정도의 이자가 붙습니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목돈을 모을 예정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죠^^
농협만 애용할께 아니라 차후에 다른은행에도 적금을 들 생각입니다.(분산투자라고 보시면 되겠죠?^^;)
목돈모으기는 실천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건을 살때 저는 농협채움카드(체크카드)를 이용합니다.
농협채움카드 그리고 신한카드(월급)요렇게 두장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농협 채움카드만 쓰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농협 채움 카드 입니다.
혜택이 많더라구요. 비씨 조이클럽 카드를 쓰다가 혜택 많은 농협 채움카드로 바꿨습니다.
문화서비스(영화, 커피, 서적) 10% 청구할인 GS칼텍스 주유소 리터당 휘발유 40원, LPG 20원 청구할인
농협판매장 5% 채움포인트 적립
신용카드를 쓰지 않는 이유는 크게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할부로 끊을경우
달마다 돈이 나간다는 심적부담(?)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저는 그래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안쓰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혜택이나 비싼것을 살때 할부로 할경우 후에 신용카드 하나쯤 만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때 내가 정말 필요로 하는지
꼭 한번더 생각하고 물건을 구매하도록 하세요~
가계부 쓰는것도 잊지마세요. 내가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적지 않으면 나중에 어디에 썼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필히 가계부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mackingplace 나만의 목돈 PROJECT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h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