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2화 똥과 된장의 차이는 과연?
이번 2화에 대한 나의 생각에 대해 말해볼려고 합니다.
직장의 신 2편 역시 1화와 마찬가지로 장규직의 말이 번복되는 정규직과 계약직의 차이?에 대해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상반기 공채 합격자의 금빛나(전혜빈)과 계경우(2AM조권)의 등장으로 이번 2화에서 확실이 분간됩니다.
공채 합격자 금빛나와 계경우의 연봉이 아직 나온건 아닙니다만
확실한건 계약직과의 대우와 연봉의 차이는 확실한걸로 보여지는데요.
직장의 신에 나오는 정규직 계약직 그들의 능력의 판가름은 아무래도 실력에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직장의 신 2편에서 보여지는 회식자리는 우리 사회생활가 거의 비슷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참석했을 회식자리는 직장생활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자리입니다만
이 직장의 신 미스김은 이런 회식자리를 뿌리쳐 버리는 대담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미스김이 갑이네요..ㅋㅋㅋㅋ
위 간부들을 위한 노래 장규직이 부른 무조건은 잘보이기 위한 노래수단으로 여겨지네요..ㅋㅋ
직장생활에서의 가장 중요한 업무에서는 한치의 오타도 큰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데요
오타 하나때문에 일어난 사건은 정규직 금빛나가 저질러버렸는데 모든일이 계약직 장주리한테로 가버리는...
계약직 장주리는 도와줄려고 했을뿐인데 모든책임을 무르니...가엽기도 하더군요... 공감 백배..
이 직장의 신 2화 똥과 된장의 차이는 분명 정규직 계약직입니다만
누구를 위해서 일하지 않겠다는 미스김과 된장인 장규직 팀장과의 대결에서 보여지는
결과는 뻔하디뻔한 이미 정해져 있는 운명 갑과 을은 확실히 이미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에서 또 공감이 가더군요..
앞으로의 직장의 신 정규직과 계약직의 가로막힌 선은 과연 없어지는지...
없어지지는 않을듯하네요..
사진 :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신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