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명한 건축물 피사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 사탑은 피사 대성당 동쪽에 위치하여
흰 대리석으로 된 둥근 원통형 8층 탑으로 최대 높이는
58.36m이며 무게는 1만 4453t으로 추정되는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 사탑
어떻게 건축이 되었고 어떻게 옆으로 기울어졌는데도 무너지지 않고 서있는걸까요?
참으로 신기합니다^^ 기울기의 각도가 중심으로부터 약 5.5도 기울어져 있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사탑은 모두 294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연결되어있습니다.
피사의 사탑 십자형 두오모는 그 원주형 캄파닐레(종탑)와 원형 세계당과 함께
세계에서도 가장 보기드문 건물군 중의 하나이며,
캄파닐레는 묘하게도 대성당의 앞편이 아닌 뒤편을 향한 위치이며
기적의 들판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볼 수 있는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 사탑입니다.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 사탑은 여덟줄의 열주형 아치가 에워싸고
맨 꼭대기에는 종루를 올려놓은 대리석 석공술은 교회의 앱스와 그 테마 면에서 연결이 되어 있으며,
이 종탑은 원래 수직으로 똑바로 서 있도록 설계되어있으나,
착공 때부터 징크스에 거려 있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1173년 착공되어 1372년까지 3차례에 걸쳐 약 200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어
11773년에서 1178년 사이에 진행된 1차 공사 이후 진흙, 고운모래, 조개 껍데기 등으로 구성된
미끄러운 토대 위에 밑돌을 놓는 바람에 지반 토질의 불균형으로 인한 기울어짐이 발견되고
곧 눈에 띄게 함몰이 되었습니다.
피사의 사탑의 기울어지는 각도가 점점 더 심해지면서 구조자체가 그축을 줌을으로 돌기 시작,
남쪽 부분이 표면을 향해 위로 쳐들리게 되었고, 1272년 경사의 장력을 상쇄시키기 위해
더 무거운 자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탈리아 피사 피사의 사탑은 1360년에 종루로 올라가는 일곱번째 코니스로부터
남쪽과 북쪽의 층계의 개수를 4개와 6개로 번갈아가며 바꿈으로써
중력에 저항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고 하나
그 어떤 방법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1838년 기단부 주위로 통로를 파는 바람에 홍수가 나서 더욱 심하게 기울어지는
역효과를 초래하였으며, 1173년 이래 이 '기울어지는 탑' 은 세간의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이 피사의 사탑을 1990년 이탈리아 정부는 경사각을 수정하기 위한 보수공사를 착수하여
현대 기술이 허락하는 온갖 공학적 재주를 다 동원하여
기단부 재건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들은 이 탑을 후세에게
보전하기 위해 흙을 추출하는 실험에 성공!!
10여년에 걸쳐 보수작업을 진행한 결과로 기울어짐 현상은 5.5도에서 멈춘상태입니다.^^